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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재판, 양모는 사망 가능성 알고도 발로 밟아..

주채옵선코에트 2021. 1. 13. 22:42

얼마전 그것이 알고싶다를 통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된 정인이 사건.

그 내막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18개월된 아이가 췌장이 터져 웃지도, 울지도 않는 감정 상실 상태에 처한 사실은 모두들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정인이의 양부모를 엄중히 처벌해달라는 청원도 일었었다.

그리고 이 양부모는 학대를 통한 살인죄가 적용되지 않았다.

위 사진은 양부모를 호송하는 호송차를 둘러싼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분노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양부는 양모의 학대를 몰랐다고 반성문을 적었다.

1번 2번을 넘어 1000번을 이해한다고 해도 미친X이 아닐 수 없다.

아이의 온 몸에 생긴 멍자국과 매일같이 우는 모습을 찍은 그 행동이 학대가 아니라면 뭐란 말인가..

정인이 재판 자세히 보기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적용…"사망 가능성 알고도 발로 밟아"(종합) | 연합뉴스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적용…"사망 가능성 알고도 발로 밟아"(종합), 오주현기자, 사건사고뉴스 (송고시간 2021-01-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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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끔찍한 사건이 이제는 사라지길 바란다.

양부모의 처벌이 엄중하게 이뤄져서 훈육 수준을 넘어도 한참 넘은 아동 학대가 근절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