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저 미스터윤 일베? "그알 일베편에 나왔다"[영상 포함]

10월 14일부터 방영을 시작하면서 예전에 방영했던 '짝'이 돌아왔다며 알린 화제의 스트레인저.

 

스트레인저는 12명의 싱글 남녀가 출연해서 리얼리티 데이팅 프로그램입니다.

출연자 중에서 미스터윤은 큰 미스김에게만 직진하는 직진남 캐릭터로 굳어지면서 자신의 캐릭터를 굳혔습니다.

이 사진으로 볼때는 너무 순박해보이는데 말이예요.

그런데 스트레인저에 나온 미스터 윤이 일베 유저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아 또 한 번 화제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미스터윤은 스트레인저에서 밝히길 노무사를 운영하고 있고 직원이 둘이라고 하는데 이번 일베 논란으로 인해서 아무래도 타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 937화 - 일.베와 헹게.이, 어디에나 있고 아무데도 없다] 편에 미스터 윤이 나왔었던 겁니다. 2014년도 방송이기 때문에 현재 스트레인저에 나온 미스터윤의 모습보다는 상당히 풋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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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윤은 완전히 처음부터 큰 미스김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지속적인 구애를 해왔습니다. 미스 김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서 자신이 노무사를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경제적으로도 성공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부각시키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미스터 윤이 자수성가한 사람들의 나쁜 특징인 '자신의 성공을 드러내는 행동'을 과하게 한다고 하면서 시청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미스터윤이 그렇게 성공해야만 했던 이유는 바로 '가난'때문이었습니다.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아버지의 가난을 자신의 대에서 끊어버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스트레인저를 본 시청자들의 마음을 조금 불쾌하게 한 사건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감자사건이죠.

스트레인저에서는 감자를 최대 80KG까지만 가져와서 감자를 초이스하는 미션을 줬었습니다.

 

하지만 미스터윤은 포대에 감자가 더이상 들어가지 않아 더 가져올 수 없을 때까지 감자를 담아서 가져오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너무 심하게 이익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모습과 함께 미스터윤이 일베라는 논란이 생기면서 미스터윤은 '과거에 일베를 했던 것을 후회한다'고 했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게된 시청자들은 큰 미스김에게 도망가라는 뉘양스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감자 사건 영상

그알에 나온 미스터윤 일베 영상 보기

937회 그것이 알고싶다 : All V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