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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ㅇㅇ

안산 주차장 경비원 갑질, 최근 근황(자이 지바겐 사건)

2020. 11. 28.

사건의 시작은 안산 주차장 통행로에 지바겐 차량이 주차를 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경비원이 처음에는 민원을 받고 차주에게 경고를 줬지만 지속적으로 차를 통행로에 댔음.

 

전화를 해서 차를 빼달라고 했지만, 차주는 밖에 있다면서 차를 안뺌. 결국 불법주차 스티커를 붙힘.

차주가 화나서 친구 4명 불러서 '자기 차'라고 말하면서 아프트 통행로에 주차하고 길막함. 그리고 경비원이 무릎꿇고 사죄하면 차 빼주겠다고 폭언과 욕설을 해댐. 경찰이 출동했지만 실랑이만 하다가 돌아감.

 

결국 경찰이 법적 제제가 있을 수 있다고 해서 통행로 막은지 한시간만에 차 뺐음.

[안산 자이 지바겐 차주랑 경비팀 대화문]

경비 : 관리소에 말씀을 드리세요 그러면
26살 지바겐 : 붙이지 마라고 이 xx새x야 x 만한 x끼가 뒤질려고, 그 쪽이 제일 높아? 제일 높냐고
경비 : 빼달라고 전화 드렸잖아요
26살 지바겐 : 그니까 높냐고
경비 : 예 맞아요 빼달라고 얘기했잖아요 몇 번 전화 드렸잖아요
26살 지바겐 : 안 뺄거라고 니네가 대봐 x발
경비 : 그럼 어떻게 해요? 붙여야죠 왜 욕을 하세요 대원들한테 우리 대원들이 그렇게 잘못했어요?
26살 지바겐 : 어 잘못했어
경비 : 뭘 잘못했어요
26살 지바겐 : x발 x같으니까 얘기하라고
경비 : 녹화해 녹음해
26살 지바겐 : 핸드폰 다 부셔버릴꺼니까 하지마
경비 : (대원들한테)니네가 뭘 잘못했어, 니들이 뭘 잘못했어
26살 지바겐 : 소리치지마, 행동 똑바로해 x발
직원 : 행동을 뭘 잘못했어요 민원이 들어와서 그런건데 ~~

이렇게 민폐를 부린 지바겐 차주는 입주민 카페에서 신상이 털렸음.

 

작업대출 하는 26살 불법대출업자였고, 아파트는 월세, 인스타도 까발려져서 지금은 비공개중이며 차량은 매물로 내놨음.

 

심지어 휠도 정품도 아닌 짝퉁 휠; ㅋㅋ

뒤지게 욕먹고 있음. 당시에 폭언과 욕설을 들은 안산 자이 경비원 4명은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고 지바겐 차주는 특별히 법적 처벌을 받지는 않았음.

그리고 보배드림에 중고 매물 올라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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