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에서 이모티콘을 내년부터 정액제로 사용할 수 있게한다고 한다.
카카오톡에서 이모티콘을 구매할 때는 원래 한 작가의 이모티콘 하나씩을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생성이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온 방식이다.
그러나 이제는 카카오톡에서 MY 구독이라는 서비스를 내보인다.
My 구독은 유튜브 프리미엄이나 멜론 플레이어처럼 월 구독 서비스를 통해서 유료 서비스를 사용하는 구조의 서비스다.
월 구독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당연히 이모티콘을 2개만 다운로드 받아 사용해도 이모티콘 개별 구매보다 싸고 많은 이모티콘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이모티콘 시장이 더 활기가 돌지 않을까 싶다.
이 방식은 카카오톡에서도 매우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나 같은경우 좋아하는 이모티콘 작가가 새로운 이모티콘을 내놓지 않으면 거의 사지 않지만 이모티콘 플러스를 통해서 월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면 2~3개월에 2500원 결제에서 1개월에 3900원을 결제하게 되기 때문에 카카오톡측에서도 매우 좋은 결과물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월 구독 서비스가 끊어지면 개별 구매하지 않은 이모티콘은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ㅇㅇ > ㅇㅇㅇ'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재 장성규 근황 ㄷㄷ (0) | 2021.01.13 |
---|---|
정인이 재판, 양모는 사망 가능성 알고도 발로 밟아.. (0) | 2021.01.13 |
미성년 아이돌을 성적 노리개로 사용하는 끔찍한 알페스의 정체 (0) | 2021.01.12 |
히틀러와 금의 관계 (0) | 2021.01.11 |
이루다 결국 잠정 서비스 중지 (0) | 2021.01.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