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 더블럭 82회 - 어떻게 살 것인가 특집에 나온 강방천 회장
현재 에셋 플러스 자산운용 회장
IMF 당시 돈을 불린 방법
당시에 집 한채가 8~9억이었는데 백만불(당시 환율로 8~9억 수준)이 있으면 부자였다고 함.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국내에 집 한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은데 이 사람들이 전부 부자라고 보기는 어려웠다고 함.
그래서 국내 자산가치가 거품이라고 판단하고 달러에 투자함.
그리고 IMF 터짐.
자본주의가 유지되는 동안은 증권사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해 증권주를 매수함.
근데 그게 1년만에 반토막남.
원래 3~4년 기다릴 생각으로 넣었음.
그런데 매수한 주식이 600원에서 12,000원이 됨. (수익률 2,000%)
강방천 회장이 주식을 사는 방법.
좋은 주식은 이미 다 아는 회사들이라고 함.
그건 주식을 처음하는 초보자들도 알고 있는 회사라고 함.
그렇다면 그 좋은 회사의 주식을 사라고했음. 그 회사의 주주들은 부자인데 왜 우리는 아닐까?
그 사람들은 좋은 것과 오래 함께하고
우리는 나쁜 것과 함께하고
좋은 거라는 빨리 헤어져버리니까 문제라고 함.
좋은 주식을 빨리 이별하고, 나쁜 회사는 오래하니까 부자가 아닌거라고 함.
부자가 될 기업의 주주가 되는 자세를 가지라고 함.
강방천 회장의 시계 ㄷㄷ
그리고 유퀴즈 방송중에 강방천 회장의 시계가 드러났는데, 이 시계를 알아본 사람들에 의해서 엄청난 화제가 됨.
이건 뒷모습인듯
한화로 3억 2,000만원 정도 된다고 함.
바쉐론 콘스탄틴 모델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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