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바이낸스 마진 청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바이낸스 가입 아직 안하신 분들은 회원가입부터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코인은 늦게 하면 할수록 손해니까요.
아무래도 코인을 하실 때는 전문 용어들을 아셔야지 제대로 수익도 보고 재미를 보실 수 있는데요.
'청산'이라는 말 때문에 대부분 안좋은 건가?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만, 전혀 아닙니다.
코인에서 청산은 포지션을 종료하는 것을 말합니다.
참고로 바이낸스 마진 포지션 종료 방법은 링크 글을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청산은 단순 포지션(거래) 종료로, 두가지 상황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1. 수익 낸 경우
수익을 낸 경우는 말 그대로 이익을 남기고 거래를 중단한 것을 말합니다.
축하합니다.
아주 호재시네요. (약간 부럽기도...ㅎㅎ..)
그냥 수익을 낸 거라고 생각하시면 되니까요.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2. 강제 청산
주식의 경우 0원이 되지 않는 이상 내 돈이 0이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코인의 경우는 정 반대죠... 고수익 고부담이니까요.
간단하게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1,000만원을 입금하고 코인을 한다고 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1,000만원인데 2,000만원을 빌려서 총 3,000만원으로 코인을 했다고 칩시다.
그럼 3배 레버리지 했다는 거겠죠.
수익이 나면 3배가 되니까 가지고 있는 돈은 적고, 이득은 크게 보시고 싶으신 분들께서 주로 선택하시게 되죠.
하지만 주의하셔야 합니다.
만약 손해 33.4% 보면 내 돈도 다 까지기 때문이죠.
3배 레버리지를 하신 거니까요.
사실상 거래소에서는 여러분들의 돈이 다 까졌을 때 강제로 청산시킵니다.
왜냐고요? 이 이상의 손해를 보면 자기들 손해가 되어버리니까, 여기서 청산당하게 하는 겁니다.
뭐 거래소들도 돈을 벌어야 하는 기업인 이상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요..
한마디로 레버리지는 거래소 돈을 빌려서 코인하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3. 바이낸스 마진 빚
네 이거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추가로 적는 건데요.
바이낸스 마진 청산 당했을 경우 바이낸스 마진콜 빚이 생기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청산당했을 경우 빚이 있지는 않습니다만 돈을 빌린경우 자연스럽게 이자가 생깁니다.
바이낸스 마진 이자는 1일당 0.02%가 붙습니다.
계산을 하시고 싶으시면 다음 공식에 대입해보세요.
차용 금액(빌린 돈) X 시간당 이자율(0.02%/24) X 차용시간(얼마나 빌렸는지) = 이자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쉽죠?
이자는 작아보여도 갈수록 늘어나니까 여력되는 범위내에서만 빌리시는 게 좋겠습니다.
4. 바이낸스에서 10% 이익보는 법
이건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덧붙이는 건데,
바이낸스에서 수수료내며 본전도 못찾는 분들이 계십니다...
솔직히 몇년간 코인해본 사람으로서 조금 안타깝더라구요.
사실 코인은 정보가 생명이라서 이런 기본적인 레퍼럴 시스템을 모르는 분들도 많은 터라..
참고로 수수료는 작아보여도 구매하시는 금액이나 또 벌어들이는 돈이나 다 붙기 때문에 은근 큽니다.
약간 거슬리는 존재랄까요..
그런데 레퍼럴을 등록하시면 자동으로 이 수수료의 10%가 다시 계좌로 돌아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아무튼 결론은, 바이 낸스 마진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관건이겠죠..
바이낸스 마진 숏을 치시건 바이낸스 마진 롱을 치시건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바이낸스 마진 선물 차이, 바이낸스 마진 상환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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